목록아무도 모른다/2014.01 ~ 2014.12 (93)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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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곳에서 닉 혼비, 의 책을 사려고 시도한 건 여러 번이다. 처음엔 중고서점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닉 혼비를 발견하지 못했기에 아일랜드의 꽤 큰 서점인 Eason도 몇 번이나 샅샅이 뒤졌다. 그런데도 웬일인지 나는 닉 혼비를 한 번도 찾아내지 못해서, 결국 언니가 한국에서 'Fever Fitch'를 원서로 주문해 이곳으로 보내주어야 했다. (물론 더는 한국책을 읽지 않고 참을 수 없어진 나를 위해, 책 몇 권을 보내주는 김에 닉 혼비의 것도 함께 보내준 것이긴 했지만.) 나에게 닉 혼비는 영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작가 중 하나로 인식되어 있는데, 어쩐지 이곳에서는 그를 안다는 사람조차 만나보지 못해(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이티브가 아니었다.), 아일랜드에서는 닉 혼비를 끝내 찾아낼 수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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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거짓보다 나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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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ime is too fast. It seems January was just last week, But it's already September. Anyway so many things happened." 02. 이미 오래 전에 백 통을 넘긴 이력서. 단 세 번의 인터뷰. 믿었던 이에 대한 미묘한 실망감. 어떻게든 되겠지, 와 될 대로 되라지, 의 중간쯔음. 실은, 아주 많이,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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