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2006.01 ~ 2006.12

2006년 2월 6일, 전격 데뷔~!

dancingufo 2006. 2. 7. 04:52
 
01.

그러니까, 드디어 캇툰의 데뷔가 결정되었다. 결성된 지 무려 5년 만의 일. 숙성도 되다되다 이러다가는 흐물흐물해지는 게 아닐까 걱정하였건만,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되는 모양이다. 게다가 CD발매에 맞춰 바로 DVD발매, 전국 투어 콘써트에 진과 카메는 드라마까지 맡았으니 이래저래 잘 된 일. 귀여운 녀석들, 무럭무럭 저라서 스맙 못지 않은 아이돌이 되거라.


02.

아네고에 이어 노부타도 이틀만에 종료해버렸다. 그렇지 않아도 교복입은 쪽은 데미지가 큰 편인데 이러다간 슈지와 아키라의 꿈을 꾸며 잠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03.

여하튼 깨달은 점은 카메 녀석 확실히 매력적인 데가 있다는 것. 하긴 백만장이 그냥 나갔을 리야 없지마는. 문제는 카메야 당연 수용 가능 하지만 일단 삐는 위험경보라는 것이다. 쟈니스는 오로지 캇툰으로 그치겠단 다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여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