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2006.01 ~ 2006.12

2006년 6월 3일, 나의 소년과 소녀

dancingufo 2006. 6. 4. 04:33
 
바람이 분다, 라거나. 소년은 울지 않는다. 소년, 열일곱. A better day. 거짓말같은 시간. Please. 괜찮아, 울지마. 지옥에서 보낸 한 철.

마음이 슬퍼서 문득 생각이 났네.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나의 소년과 소녀는 모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