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ufo 2006. 6. 30. 01:57
 
답변에 내 이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궁금해서 질문지를 받아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 문답의 인기 요인.


[질문을 시작하기 전 지킬 것]
1. 포스트 자체에 질문 내용을 게시하지 말 것.
2. 만약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용을 메일로만 가르쳐줄 것.
3. 단, 메일을 통해 질문 내용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바톤을 받아야 함.


 

 




1, 2번은 종미. (블로그를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3번은 무엇으로 보나 역시, H님이라고 생각.
4번 같은 경우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여야 이런 마음이 들 듯.
5번의 일은 재주도 없고 섣부르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함.
6번은 우리 사무실 Y양. 요즘 볼수록 예쁘다고 생각함.
7번은 없음.
8번은 천사종은.  
9번은 내가 무척 그래서, 주위에 나보다 더 그런 사람을 보기 힘든 듯함.
10번은 성별상 대답할 수 없는 질문.
11, 12번은 없으며 있다해도 대답할 수 없음.
13번은, 김은중이라도 블로그를 하면 또 모를까.
14번은, 아카니시라도 블로그를 한다면 또 모를까.
15번은, 김남일이라도 블로그를 한다면 또 모를까...-_-
16번은 이런 느낌 받아본 적 없는 것 같고
17번은 다들 그래야 할 만큼 그런 상태인가, 싶고
18번은 재미없어서 패스.
19번은 굳이 고르자면, Dataman님.
20, 21번 역시 재미없어서 패스.
22번은 이와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으며 
23번 생각해본 적 없는 문제.
24번은 혹시 아니면 안 되니까 말할 수 없으며 
25, 26번 pass.
27번은 바로 그것이 19번의 이유인지도 모를 Dataman님.
28번 넘어가고
29번 한참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모르겠음.
30번은 왠지 hjblue님이 떠올라 버렸군요.
31번 류다.
32번은 pass.
33번은 클라라의 것이 대세.
34번 pass. 
35번은 '외곬'이 옳은 맞춤법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넘어갑시다.
36, 37 넘어가고 
38번은 사실 알고자하면 알 수도 있는 문제겠지만 어쨌든 Erroman님.  
39번은 늘 하는 말이지만 류다. hjblue님.
40번은 문제의 의미를 모르겠음.
41번 아마 내가 최강자일 것이며
42번 pass.
43번은 글로만 봤을 때, claudia님인데 내가 이 분의 블로그에 공개된 모든 글을 하루만에 독파한 이후 업데이트가 전혀 안 되고 있다는 게 아쉬움.
44, 45, 46, 47 넘어가고 
48번은 nuray. 그리고 류다도 꽤 뛰어남.
49번은 역시 이런 것이 있을 리가 없으며
50번은 당당하게 나! 라고 외쳐보자-_-
51번은 알 수 없으며
52번은 안 해본 분 중에서 고르자면 ArborDay님.
53, 54번은 넘어가고 
55번은 정말이지 지금에서 더 늘어나는 것은 원치 않음.
56번은, 태훈이라도 블로그를 한다면 또 모를까.
57번은 별로 좋지 않은 의미에서 나인 듯.
58번은 평소에 그런 사람은 둘만 있을 때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싶고
59번부터 67번까지 대거 패스.
68번은 이런 거 한다고 뭐라고 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류다
69번은 이것이 진리.

 

* 무성의한 것이 아니라 정말 생각해본 적 없고 계속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문제가 너무 많아서 칸을 채울 수가 없었음. (워낙 인간 관계가 좁은 것이 첫번째 원인인 건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