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2007.01 ~ 2007.12
2007년 3월 6일,
dancingufo
2007. 3. 6. 03:03
[세상엔 똑똑한 사람들이 많지만, 너와는 달라. 너와는 분명히 달라.]
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너는 특별해.]
라고 덧붙여 주었다. 그 말을 듣고 있자니 어쩐지 눈물이 났다. 그것은 내게 위로가 되었다. 그래서 울고 싶었고, 그래서 깨달았다.
나는, 누군가에게서든 위로 받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