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2007.01 ~ 2007.12
2007년 3월 28일, 고마워요.
dancingufo
2007. 3. 28. 03:51
진심을 알아줘서, 노력해줘서, 성의를 보여줘서.
말도 안 되는 투정을 받아줘서, 부탁을 들어줘서,
내가 하는 이야기에 언제나 귀기울여줘서.
관계를 위해 수고해줘서, 같이 다가와줘서, 혼자 애쓰게 내버려두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이제는 참,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