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dancingufo
2007. 6. 12. 14:16
01.
[내 영혼에는 들어오지 못해. 문을 열어주지 않을 거니까. 내 불을 끌 수도 없어. 나를 뒤엎다니. 어림없는 수작!]
02.
조르바처럼 살 수 없으므로, 조르바를 동경한다. 하지만 조르바를 제 아무리 동경해도, 조르바처럼 살기를 원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