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2008.01 ~ 2008.12
2008년 1월 19일, 검은 머리.
dancingufo
2008. 1. 20. 02:37
아무리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도. 사실은 별것 아니었다고 웃고 싶어도.
마음은 한순간에 무너지지. 아주 짧은 한순간. 다시 다잡는다거나, 아무렇지 않은 척하기엔 나는 너무 힘이 없어. 마음은 그다지 튼튼하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