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2009.01 ~ 2009.12
2009년 5월 26일,
dancingufo
2009. 5. 26. 03:12
아프지 말아야지.
괜찮아야지.
실은 다들 죄책감에 이러는 게 아닐까.
하지만 난 대체 무슨 권리로 의심하고 슬퍼하고 운단 말인가.
좋았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웃자.
그리고 다시는 마음을 내어주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