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2010.01 ~ 2010.12
2010년 9월 4일, 네르하의 거리에서
dancingufo
2010. 9. 5. 22:22
어쩌면 나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고
그 무엇도 간절하게 바란 적이 없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