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2012.01 ~ 2012.12
2012년 1월 17일,
dancingufo
2012. 1. 18. 01:56
살면서 한 천 번쯤 더, 네가 나를 버렸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되겠지. 조금도 즐겁지 않은 기억이건만, 그런데도 나는 어쩔 수 없이 그 기억을 끌어안고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