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4.01.05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5.01 ~ 2005.04

2004.01.05

dancingufo 2004. 1. 5. 02:58


01.

나는 그냥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 뿐이에요.  

멋진 이안. 즐거운 나의 그리스식 웨딩.


02.

맞는 말이야. 지나온 내 과거를 그대로 평가받아선 안 돼. 그것은 내가 살아갈 미래의 일부분이지. 그렇지만 넌, 생각해봤니? 5년 후의 너라든가. 또는 10년 후의 너.  


03.

모두에게 진실은 다를 수 있다는 걸 내게 알려준 이가 구로사와 아키라였던가.  


04.

아무렇지 않지만 가슴이 멎는 얘기. 나는 당신없이 사는 게 좋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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