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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1일, 불결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5.05 ~ 2005.12
2005년 9월 21일, 불결
dancingufo
2005. 9. 22. 02:35
나의 온 몸이, 주위의 모든 것이, 견딜 수 없게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불결함 때문에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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