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5년 12월 1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5.05 ~ 2005.12

2005년 12월 1일,

dancingufo 2005. 12. 2. 05:23
 
01.

놀 때는 계속계속 놀고 싶지만, 놀고 나면 계속계속 놀기만 했던 것이 너무 후회돼. 아악, 내가 이렇게 한심해빠진 태도로 살고 있다니. 후회없이 놀거나, 일 한 후에 후회하지 말거나 둘 중 하나를 하자고!


02.

오늘은 정말 일기를 쓰면 할 말이 있었건만, 졸리는구나.


03.

음, 생각해보면 그래도 난 글을 대함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충성도 높은 연인. 졸릴 땐 함부로 글을 쓰는 게 아냐. 잠이나 자는 게 맞아.


04.

쿨쿨쿨, 늦잠자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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