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6년 11월 22일, 인간을 위해서 amen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6.01 ~ 2006.12

2006년 11월 22일, 인간을 위해서 amen

dancingufo 2006. 11. 22. 12:12


때로는 타인을 무척 원망. 때로는 나를 많이 반성. 폭풍은 지나간 줄 알았다. 남은 것은 습관에 대한 기억뿐인 것으로 착각. 하지만 아직도 폭풍의 한 가운데 서있구나. 버티고 나아갈 힘이 부디 인간에게 주어지기를.

오늘은 기도를 한다. 인간을 위해서,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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