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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교육

오, 마이 보스

dancingufo 2007. 7. 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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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다를 찾았다. 어떤 영화가 상영되는지 찾아보지도 않은 것은, 내가 무작정 나다를 좋아하고 무작정 나다를 신뢰하기 때문이다. 아니나다를까. 커피를 사들고, 커튼을 열고 들어가, 의자에 앉자마자 만난 <오 마이 보스>는 즐겁고 조금 씁쓸하고 그렇지만 꽤 마음에 들어 또 한 번 나는 무작정 나다를 좋아하고 무작정 나다를 신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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