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포리스터 카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본문

피도 눈물도 없이

포리스터 카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dancingufo 2009. 1. 3. 00:55

사랑스런 작은 나무.

고작 열 세살 된 네가, 혼자 살아남아 어떻게 하루하루를 지냈을지.
그래서 너는 어떤 어른이 되었으며 어떻게 너의 세상을 지켰을지.

따뜻한 영혼과 사랑스런 마음을 가졌으니,
너의 삶이 많이 서럽거나 고되지는 않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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