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9년 10월 7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9.01 ~ 2009.12

2009년 10월 7일,

dancingufo 2009. 10. 8. 03:33

문득, 지하철을 갈아타다가 이렇게 도망치길 정말로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몃 혼자 웃었는데
또 그러다 문득 내가 대체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어서,

그래서,
그래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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