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9년 11월 21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9.01 ~ 2009.12

2009년 11월 21일,

dancingufo 2009. 11. 22. 02:28

시간이 이렇게 가는 것도 무섭고,
내가 영영 아무것도 하지 못할까봐 무섭고,
이대로 너를 잃을까봐 무섭고,
실은 내가 그저 그런 인간일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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