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9년 12월 8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9.01 ~ 2009.12

2009년 12월 8일,

dancingufo 2009. 12. 9. 02:29


만약에 대통령이 유시민이라면 아까운 마음 없이 연금을 낼 텐데.
어째서 지금은 연금을 내려고 하니까 이렇게 삥뜯기는 기분인 걸까?
가뭄 드는 것부터 플루 백신 부족한 것까지 죄다 노통 탓이라던 사람들 마음을 나도 조금 알겠다.
그러니까 난 지금 내가 연금을 이만큼 내야 하는 것마저도 죄다 대통령 탓 같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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