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9년 12월 17일, 감기 조심하세요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9.01 ~ 2009.12

2009년 12월 17일, 감기 조심하세요

dancingufo 2009. 12. 18. 01:46

01.

마음을 짐작할 수 없어 괴롭다. 어떡해야 하나, 라고 잠깐 고민했는데 그러다 문득 웃음이 났다. 대체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내 노력의 여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나와, 전혀 무관한 세계의 일이라고.


02.

안녕, 잘 지내세요? 건강하신가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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