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0년 1월 1일, Happy new year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0.01 ~ 2010.12

2010년 1월 1일, Happy new year

dancingufo 2010. 1. 1. 03:03

 
우리 엄마. 우리 아빠. 큰 언니와 작은 언니. 내 동생과 사랑스런 내 조카. 우리 준석이. My second family 18년지기인 쑴과 하늘이 내려준 친구 혜연. 언니 같은 동생들, 함께 있을 때 가장 즐거운 지현, 희진, 종미. 오빠가 나에게 선물해준 아리따운 은정 언니. 천사같은 우리 Yu. 언니의 남편, Jason's father. 여전히 소년 같은 서른 아홉살 대장. 친히 꿈으로 나를 찾아다니는, 예나 지금이나 가장 낭만적인 striker. 지금 내가 사랑하는 Jay. 그리고 너의 막내. 긴 목과 긴 손가락을 가진, 웃을 줄 모르는 my boy. 여전히 나를 설레게 하는, 좋은 사람 당신. I still remember you, 기억 속의 랍스터. 세계에서 제일 가는, 스페인의 럭키 세븐. 꼬꼬마 주제에 엄마처럼 구는 쫑. 은미거나 윤선이. 진이거나 혜주. 아주 어여쁜 나양. my fafa's aunt.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WH. 완소 Guti. Oh captain, my captain. 진분홍 유니폼을 입고 뛰는 사람들. 한없이 부끄럽고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반짝반짝 babies, 천사, 등신, 뮤준, 황제, 찡찡대는 거지. 귀엽고 섹시하고 멍청하고 아름다운 Jin. Hi jesse, and our old friends. your lover. 좋은 글을 쓰는 사람. 다시 만난 drama. 좋아하는 첨맘님. 더이상 우스꽝스러운 광대가 아니어도 되는 너. 가끔 코끝 찡한 79 친구. gloomy and weepy, but a lovely boy to me. You are always precious my baby. 

좋은 한 해 됩시다. 새해 복 많이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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