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0년 5월 17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0.01 ~ 2010.12

2010년 5월 17일,

dancingufo 2010. 5. 18. 11:34

난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싶어.
아무렇지 않다는 듯,
상처 받은 적 없다는 듯,
울지 않았다는 듯,
잘 버티고 있다는 듯.

그렇게 해서 무엇이 괜찮아지는지 알지 못해.
그냥 그럴 수 있다면 그런 얼굴로 서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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