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0년 5월 20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0.01 ~ 2010.12

2010년 5월 20일,

dancingufo 2010. 5. 20. 01:52

01.

죄책감이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는 걸 안다.
그럼에도 나는 자꾸, 내가 나쁜 사람 같다.


02.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원망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붙잡고 펑펑 운 것만도 못했던 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