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0년 8월 7일, 본문
01.
어떤 것에도 집중할 수가 없다.
일단 집을 구하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런 상태일 것.
그러니 귀찮더라도 집을 구하러 가자.
02.
아이유, 이상하게 생긴 애가 이상한 옷 입고 나와서 이상한 노래 불러서
되게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여기서 이상한 노래란, 마시멜로)
I need boy 부르는 거 들어보니 노래 잘하긴 하는구나.
어쨌든 태양이가 그리 좋다니, 사겨라. 사겨!
03.
오빠는 오늘도 1골 1도움.
이제 경기 당 공격포인트 하나 정도로는 뭔가 뛰었다는 느낌도 안 드는 건가요?
04.
boy, I need boy.
뭘 해도 이쁜, 몸매도 이쁜.
05.
[민숙씨는 동인이 같은 남자한테 시집 가면 진짜 잘 살겠다.]
[맞아요! 전 동인이 같은 남자한테 시집 가고 싶어요!]
정말이다.
난 진짜 동인이 같은 남자가 좋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