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1년 11월 29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1.01 ~ 2011.12

2011년 11월 29일,

dancingufo 2011. 11. 30. 00:17

01.

숙제를 하려고 앉았다가, 사서 고생이다, 라고 혼잣말을 한다. 정말로 이런 것, 사서 고생이다. 아는데, 다 아는데, 나는 왜 이런 것, 그만두지 않는 걸까.


02.

김어준이 말하는, 종자가 다르다는 게 뭔지 알겠다.


03.

이것이 끝나고 나면, 나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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