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1년 12월 31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1.01 ~ 2011.12

2011년 12월 31일,

dancingufo 2011. 12. 31. 20:38

또 그럭저럭, 한 해를 보냈구나. 인생의 다음 장, 같은 것을 생각했지만 사실 그냥 게으른 한 해였다. 누군가를 보내고, 누군가와 헤어지고, 누군가를 버리고, 그렇게 내 자리로 돌아와 앉은 삶.

그래도, 올 한 해도, 포기하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내년은 더 부지런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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