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2년 2월 21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2.01 ~ 2012.12

2012년 2월 21일,

dancingufo 2012. 2. 21. 15:44

01.

나의 졸업증명서는 잘 도착했을까?


02.

고통스러우면 모른 척 한다. 그렇지 않은 척. 나는 괜찮아. 마음이 아프면 가까이 가지 않는다. 나는 거기로는 안 가. 그쪽은 쳐다도 안 볼 거야. 그리고 질투가 나면 처음부터 그런 건 알지도 못했다는 듯이 무시하기. 뭐라고? 너 거기 있었니? 난 너한테 처음부터 관심없었어.

정면으로 부딪칠 자신이 없으니까 늘 제자리인 것이다.
 

03.
 
많이 걸으면서 살기. 요즘은 걷고 있다. 타박. 타박.


04.

이번주도 무한도전을 못보는 것일까?


05.

반짝반짝 예쁜 아기를 보았다. 너무 눈이 부셔서 우와, 진짜 예쁘다! 라고 감탄하기.


06.

봉주 6회를 듣고 싶다. 어쩐지 온통, 기다림의 연속이다. 현재에나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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