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2년 8월 12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2.01 ~ 2012.12

2012년 8월 12일,

dancingufo 2012. 8. 13. 01:54

 

이렇게, 온 우주가 외로워진 것은, 너 때문이 아닌가- 하고 하릴없이 생각을 해본다.

 

 

 

 

실은, 너에게 내가 소중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걸 네가 믿지 못했기 때문에, 네가 나를 떠난 거라고, 나를 납득시키는 중이다.

 

 

 

 

 

 

 

네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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