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2년 10월 31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2.01 ~ 2012.12

2012년 10월 31일,

dancingufo 2012. 10. 31. 14:23

잃어버린 후에는 언제나, 곧 되찾을 수 있겠지 생각을 했다. 딱 한 가지만은 잃어버리자마자, 다시는 되찾을 수 없겠구나, 하고 깨달았다. 지치지도 않고 잠을 자면서, 뭔가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때는 그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는데,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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