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3년 12월 5일, Hurt you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3.01 ~ 2013.12

2013년 12월 5일, Hurt you

dancingufo 2013. 12. 5. 15:50

 

01.

 

그건, 성적인 이야기 같아요.

네?

남자에 대해서 말이에요.

네.

경쟁심 같은 것. 그런 게 느껴진다구요. 남성성을 원하지만, 혐오하는. 그런 것.

 

그런 것 같아요?

네.

 

네. 그런 것 같아요.

 

 

02.

 

기사 5편.

이야기 하나.

서문과, 추가 원고.

그리고 200page짜리 책 한 권.

 

쓰다 지쳐서, 다른 걸 쓰다가, 결국 그마저도 지쳐서 책을 읽는다.

글쓰기를 싫어하지만, 실은 좋아하는 것이다.

 

 

03.

 

Toni Braxton & Babyface의 'Hurt you.'

아, 좋아. 아이, 좋아.

 

다시 노래가 좋다는 것.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