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4년 4월 14일, 본문
학교에서 마주치면, 리지아는 나를 보고, 또 보고, 돌아보고, 한참을 본다.
안드레도 마찬가지다.
안드레는 나를 보고 아는 체 하는 법도 없으면서, 한참을 보고, 보고, 또 보고, 계속 본다.
나는 리지아도 싫고, 안드레도 싫다.
우루루 몰려다니는 걔네들이, 정말로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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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마주치면, 리지아는 나를 보고, 또 보고, 돌아보고, 한참을 본다.
안드레도 마찬가지다.
안드레는 나를 보고 아는 체 하는 법도 없으면서, 한참을 보고, 보고, 또 보고, 계속 본다.
나는 리지아도 싫고, 안드레도 싫다.
우루루 몰려다니는 걔네들이, 정말로 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