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4년 5월 5일, My child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4.01 ~ 2014.12

2014년 5월 5일, My child

dancingufo 2014. 5. 5. 21:22



01.


지금 나한테 중요한 건 영어뿐이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다른 건 일단 어찌되어도 좋다. 지금은 영어에 집중하고 싶다. 



02.


아주 가끔, 네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이렇게 따뜻하게 널 기억하는 것은, 내가 더 이상 너에게 아무런 아쉬움도 없음을 뜻하는 것임을 안다. 그래서 다행이고, 그래서 슬프다. 



03.


Bank holiday. 늦잠. 커피. 글쓰기. 


학교나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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