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9년 2월 7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19.01 ~ 2019.12

2019년 2월 7일,

dancingufo 2019. 2. 10. 02:39



난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아. 나랑 예수님은 말이 잘 통할 거라는 것을.

 

“이런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삶을 살기까지 수고 많았다.”

 

그러니까 실은, 나는 계속 아버지를 찾아 헤맨 거다.


종교가 없는 나에게도 예수님은 아버지가 되어주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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