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아이다호 본문
고작 나보다 아홉살이 많을 뿐인데, 흑백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만 느껴진다. 죽음이 남기는 것이란, 이러한 아득함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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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나보다 아홉살이 많을 뿐인데, 흑백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만 느껴진다. 죽음이 남기는 것이란, 이러한 아득함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