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4번 타자 고원준 본문

연애사진

4번 타자 고원준

dancingufo 2011. 7. 30. 23:13


3년전 고원준.
우리 막내 투수님께서 무려 북일고 4번 타자였던 시절.
백넘버도 아름답게 18번이었다.

저때는 아주 날씬했구나.
하긴 넥센원준도 나름 날씬했는데,
왜 우리팀에만 오면 살이 찌는 거지?

살빼자, 원준아.
남녀노소 불문하고 살쪄서 이쁜 인간은 아무도 없단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