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무도 모른다/2018.01 ~ 2018.12 (5)
청춘
2018년 6월 21일,
예전에는 시가 좋다는 걸 잘 몰랐다. 요즘은 가끔 시 때문에 울컥- 한다. 를 부르던 노통. 이상하지? 나는 왜 이렇게 오랫동안 그의 죽음이 슬픈 것일까? 우리는 왜 이렇게 오래 그에 대한 부채감을 짊어진 채 살아가는 것일까? -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 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정말로 그 분은 지금의 우리를 보고 계실까? 당신의 친구가 해내고 있는 일들을 알고 계실까? 내세를 믿지 않지만, 그 분을 생각하면 내세라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아무도 모른다/2018.01 ~ 2018.12
2019. 7. 2. 15:54
2018년 4월 13일, Great perh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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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2018.01 ~ 2018.12
2018. 4. 13. 18:26
2018년 3월 13일,
길었던 결국 안 될 사랑.
아무도 모른다/2018.01 ~ 2018.12
2018. 3. 13. 21:09
2018년 3월 6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무도 모른다/2018.01 ~ 2018.12
2018. 3. 6.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