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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낯이 익다고 하는 그런 단순한 기억이 아니다. 그것은 아무리 애썼어도 결코 잊을 수 없없었던 얼굴이다. - 마루야마 겐지의 [물의 가족] 中 -
아무도 모른다/2005.01 ~ 2005.04
2004. 1. 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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