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무도 모른다/2007.01 ~ 2007.12 (137)
청춘
2007년 1월 20일, 부족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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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0. 02:17
2007년 1월 19일, 문제는 상상력
01. 문제는 상상력. 상상력 때문에 고통스러워지는 법. 그러니까 아무것도 상상하지 않도록 할 것. 02. 별 것 없다는 것 다 알아. 잠시라는 것도 다 알아. 말했잖아. 거긴 이미 내가 지나쳐 왔던 자리라고. 지금 네가 보는 건, 내가 이미 다 보았던 것이라고. 그러니까 그런 것, 별 것 아니라는 걸 알아. 아주 잠시잠깐, 스쳐 지나간다는 것도 다 알아. 그러니까 슬퍼하지 않을 거야. 쓸쓸해하지도 않을 거야. 03. 문제는 상상력. 상상력이 고통을 부르는 법. 그러니까 상상하지 않을 것. 현실은 상상보다 언제나 왜소하고 초라한 법이니까. 04.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리지 못하는 채로 살고 싶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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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9. 00:23
2007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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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8. 12:35
2007년 1월 16일, 너무 빨라요
요즘은 어쩐지 사람이 조금 무서워. 기본적으로 자신만만하긴 하지만, 관계맺음엔 그렇지 못해. 다가오는 발걸음을 보자마자 뒤로 물러선 거야. 바보같은 짓이지. 응. 나는 좀 그런 구석이 있어. 그러니까 잠깐만,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난 후에, 천천히 조심스레 다시 걸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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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6. 20:52
하루가 그렇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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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3. 19:10
2007년 1월 10일, 서푼짜리 신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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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0. 01:43
2007년 1월 8일, 진실을 바라보는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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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9. 01:28
2007년 1월 7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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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8. 02:54
2007년 1월 8일, 다시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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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8. 02:53
2006년 1월 7일, 지금 나의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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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7. 02:21
2007년 1월 5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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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6. 02:06
2006년 1월 4일, 조금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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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4. 23:15
2007년 1월 3일, 처음 만난 소나기
웃음이 떨어진다. 후두둑- 소리가 난다. 그 웃음은, 소나기와 같다. 나는 지금, 처음 만난 소나기 속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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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3. 21:58
2007년 1월 3일, 올 한해도 늘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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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3. 00:25
2007년 1월 2일, 명쾌하게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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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 17:54
2007년 1월 1일, 나는 벨벳처럼 우아해요
2007년, 아직도 나는 벨벳처럼 우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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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 03:33
2006년 12월 13일, 차갑고 냉정한. 바보 같고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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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1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