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6년 7월 3일, 갑자기 본문
01.
멀쩡하다가 갑자기 피곤하더니,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김은중이 보고 싶어졌다. 큰 일이다. 갑자기, 김은중이 너무 보고 싶다.
02.
이틀전인가. 갑자기 제주도에 너무 가고 싶더라니. 나중에 알았지만 김은중이 제주도에 전훈을 가있다했다. 그러면 그렇지. 이젠 거의 텔레파시 수준인가. 어쩌면 예지능력일지도. 김은중이 있는, 제주도에 있을 수 없어서 조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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