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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터키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2013년 3월 26일. 오늘도 이스탄불엔 비가 내린다. 그러고 보니, 페네르바체 경기장에 갈 때면 늘 비가 오는 듯하다. 이스탄불에 온 이후, 한 번도 맑은 아시아 지역을 본 적이 없는 것은 그런 이유다. 페네르바체 경기장에 갈 때면 언제나 비가 내렸고, 그래서 막연하게 ‘이 팀은 나와 잘 맞지 않아.’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오늘도 그곳에 가야 한다. 터키와 헝가리의 월드컵 지역 예선전이 페네르바체 홈구장인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Şükrü Saracoğlu Stadı)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가까운 곳에 있는 이노누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하면 좋을 텐데, 생각을 해보지만. 페네르바체 홈구장 쪽이 시설이 더 좋은 듯하니 어쩔 수 없다. 7년 전 새로 보수를 했고, 그 때 확장 공사를 한 덕에..
Before sunrise/터키 축구 이야기
2013. 6. 17. 12:15
경기가 없어도, 서포팅하는 사람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_column.php?gisa_uniq=2013032605394052 그럭저럭 읽을 만한 글을 쓴다는 건, 어쩌면 이다지도 어려울까,
Before sunrise/터키 축구 이야기
2013. 4. 2. 03:30
터키에서, 축구 보기의 어려움
http://sportalkorea.sbs.co.kr/news/view_column.php?gisa_uniq=2013031910071352 이스탄불에서 축구를 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하지만, 괜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이스탄불이 좋다.
Before sunrise/터키 축구 이야기
2013. 3. 21.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