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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8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9.01 ~ 2009.12
2009년 1월 18일,
dancingufo
2009. 1. 19. 01:55
하지만 나는 내 왼뺨을 치는 이에게 오른뺨을 내밀 용기가 없다.
비폭력, 무저항, 겸손함과 자기 반성, 그리고 종교의 힘 같은 것.
그런 것들을 가지지 못했다는 이유로 나는 정말 충분히 성장할 수 없는 걸까?
간디가 끝나면 마더 테레사.
아니라면 신을 믿지 않는 아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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