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9년 5월 1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9.01 ~ 2009.12

2009년 5월 1일,

dancingufo 2009. 5. 2. 02:34

때로는, 아무리 너그러워지려고 해도 도저히 나를 좋아해줄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미움 받는 나는,

이 정도면 된 거 아냐? 대체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하라는 거야?

라고 억울해하지만,
그래도 나는

사실 조금 더 노력할 수 있는 거잖아.

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어느 쪽 손을 들어줘야 할지 알 수 없어서, 나는 아직도 내가 어렵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