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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6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9.01 ~ 2009.12
2009년 7월 16일,
dancingufo
2009. 7. 17. 01:37
막다른 골목에서 당신은 내 편을 들어줄 수 있습니까?
내가 늘 거짓을 말해도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 있나요?
천사 같은 웃음.
여기는 왜 이렇게 덥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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