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구보 미스미,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본문
피도 눈물도 없이
구보 미스미,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dancingufo
2011. 10. 29. 20:44
"나쁜 일이 좀처럼 안 떨어지면 그냥 계속 끌어안고 있으면 돼요. 그러면 오셀로의 말이 뒤집혔듯 반전할 때가 오지요."
다섯 편의 연작 소설. 그 중에서 네 번째는 나를 울고 싶게 하고, 다섯 번째는 아주 훌륭해. 오랜만에 읽어들 보라고 추천하는 소설.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