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2년 10월 24일, 클로드 모네 본문
모네의 그림을 보면, 마음이 잔잔해진다. 딱히, 좋아한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모네의 그림은, 좋다.
최고의 작품은 물론, <수련 연작>이지만. 꼭 그 작품이 아니더라도,
<양귀비 들판>
<돛단배들, 아르장퇴유의 레가타>
정물화는 별로 감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도,
너무 예뻐서 감탄사를 터트리게 했던,
<국화가 있는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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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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