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3년 12월 5일, Hurt you 본문
01.
그건, 성적인 이야기 같아요.
네?
남자에 대해서 말이에요.
네.
경쟁심 같은 것. 그런 게 느껴진다구요. 남성성을 원하지만, 혐오하는. 그런 것.
그런 것 같아요?
네.
네. 그런 것 같아요.
02.
기사 5편.
이야기 하나.
서문과, 추가 원고.
그리고 200page짜리 책 한 권.
쓰다 지쳐서, 다른 걸 쓰다가, 결국 그마저도 지쳐서 책을 읽는다.
글쓰기를 싫어하지만, 실은 좋아하는 것이다.
03.
Toni Braxton & Babyface의 'Hurt you.'
아, 좋아. 아이, 좋아.
다시 노래가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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