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루이스 세풀베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본문
루이스 세풀베다. 칠레 태생. 자연 환경과 소수 민족을 보호하고 싶어하는 작가.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지성.
생각을 하는 것만도 쉽지 않은데, 그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만도 쉽지 않은데, 글로 표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도 옮길 수 있는 용기. 부지런함. 꿋꿋함이나 단호함.
그런 것을 가지고 싶었지만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동경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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