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08년 7월 2일, 본문

아무도 모른다/2008.01 ~ 2008.12

2008년 7월 2일,

dancingufo 2008. 7. 3. 01:53


아마,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언제 죽더라도 난 눈은 못 감을 거다. 씻고 가만히 앉아있자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그게 내가 제일 처음 마주친 진짜 행복한 인간의 얼굴이었던 것도 같고.

어쨌든 이제 한 시름 놨다. 그러고보니 어느 새 7월. <황금 노트북>도 내일이면 끝이구나.

아, 쉬고 싶어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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