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2012년 4월 7일, 본문
사는 게 계속해서 이런 거라면, 이쯤에서 그만 살아도 되는 게 아닐까. 예수가 서른셋에 죽었는데, 내가 예수보다 오래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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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계속해서 이런 거라면, 이쯤에서 그만 살아도 되는 게 아닐까. 예수가 서른셋에 죽었는데, 내가 예수보다 오래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